2024 세특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세특관리는 요령이 없습니다.  생각을 변화한다면 누구나 스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꾸준함이고 전략입니다.

교과과정내에서 확장된 주제를 연관지어서 준비한다면 최소한 학종에서 경쟁이 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순서대로 알려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참 어려운 내용입니다.

세특관리

지금 세특고민은 아래의 내용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어떤주제로 쓰는것이 중요한가?

구글, 네이버등 검색해서 작성하면 되는가?

논문은 너무 많은데 어디서 뭘 봐야할지?

내 점수로 어느대학이 가능한지 대학어디가를 봐도 모르겠다 진로를 왜 빨리 정해야하나? 아직 모르겠는데..

일반고에서 세특 스스로 준비해도 학교에서 안써주는데 (내신포기?)

​이러한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Episode.1

입시컨설팅 하면서 드는 생각 대치동의 최고 1타 컨설턴트를 내가 연결을 해도 나와 코드가 안맞으면 안되고

알려지지 않은 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아도 효과 만점일수도 있고

중요한것은 우리 아이와 정확히 코드가 맞는 선생님을 찾는것이 엄마들이 오늘 해야할 일

매주 컨설팅을 받는것 보다는 한번이라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받는것이 중요함

세특주제를 찾는법을 스스로 터득하는게 제일중요 그리고 그 단계를 진행함에 있어서 도움을 받는정도가 필요합니다.

Episode.2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일단 경제신문을 지금 당장 구독하세요 (이왕이면 종이로) 그리고 월간 뉴턴 등 과학잡지 하나 구독하세요(안봐도 구독하세요) 하루에 한페이지를 화장실에서 보더라도 도움이 됩니다.

세특은 수행평가 기반으로 기록되며, 융합탐구, 자율탐구 중심으로 내가 진행한 과정을 기록합니다.

세특을 준비하는법

1. 왜 주제를 정하였을까?

2. 단원중에서 내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부분은?

3. 진로와 최대한 연결되는 주제를 정해야함(이게 어렵죠) 4. 줄줄줄줄 나열식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부다 그렇게 쓰면 안되요 5. 나만의 스토리를 3년간 기획후, 다시 1년간 준비, 그리고 시작합니다. (중요하죠) ​

Episode.3 고1때 시작하면 더 좋습니다.

당장 초고액 컨설팅을 받으라는것 아닙니다.

스스로 하는능력을 최대한 늘리시고, 그 방법을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고민하세요 초기에 잡는부분을 도움받으면 되고, 그 다음에 잘 진행되고 있는지 그런부분을 점검받으세요 남에게 의지하면 그대로 끝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대학에서도 너무 고스펙 세특을 원하는것 아닙니다.

* 참신하고 유니크한 생각을 담으세요 * 실험수업을 하는데 결과가 안나와서 너무속상해서 불리하다? 당연히 고등학교때는 결과 안나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쓰세요 ​

나는 어디대학 어느학과를 갈까?

어떤것부터 준비해야하지?

다른학교는 생기부가 엄청날듯 한데…

그런것을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잘하는것 그것을 잘하면 그게 좋은 생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에요 공부를 잘하는 것 제일 중요하고 보고서를 잘 쓰는것과 나를 잘 PR하는것은 다릅니다.

세특 500자로 내 모든것을 표현하려면 충분한 활동을 순서대로 3년동안 시작하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대학에서 기다리는 인재는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인재입니다 ​

하지 말아야 할 생각 그리고

즐기는 방법

자사고는 자사고와

국제고는 국제고와 외고는 외고와

일반고는 일반고와 ​

이렇게 경쟁한다고 보면됩니다.

남을 의식할 필요 없습니다.

내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왜 일반고에서 자사고 생기부를 비교하시나요?

우리 경쟁상대에서 찾아서 이기면 됩니다.

나의 경쟁상대는 비슷한 성적의 비슷한 학교에서 만납니다.

그렇다면 차이를 극복하는것은 나의 스토리를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전략적으로 소개하는가

이 차이입니다.




​중요한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내신

지필고사는 당연히 잘 봐야합니다.

교과성적 반영에서는 현재 이수단위로 결정됩니다.

1학년 40 / 2학년 40 / 3학년 20이라고 보면 왜 1~2학년 내신이 중요한지 아시겠죠?

*동일하게 반영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학교활동(적극적인 참여, 회장, 동아리 기장, 조장) 항상주위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자

이런것들이 모여서 생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독서활동

독서는 세특에 자연스럽게 넣으면 됩니다.

누구나 다 알고있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대학별 권장도서를 조사한후에(인터넷) 목표하는 대학교 1학년 학부과정을 보세요 비슷한 강좌가 있다면 1순위대학에서 진행되는 기준으로 책을 선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경우? (그래서 저학년일때 부지런히 읽어야합니다. 최소 작가의 의도와 나의 생각을 비교할 정도까지만이라도)

학교활동을 해야하는가? 시간이 없는데?

학생회장, 임원, 동아리 기장, 조장등 해야하나요?

정답은 하세요 ! 학업능력은 내신과 이러한 부분을 판단합니다. 얼마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고, 생각의 확장성이 넓은 학생인지 중요하게 봅니다.

그러면 내신은 어떻게 하나요? 임원하면 공부시간 부족한데..

미안하지만..그것도 이겨내야 할 부분입니다. 적절히 선생님께 조율해달라고 하세요 보고서는 얼마나 제출하나요?

수행평가+융합보고서+세특보고서+심화보고서 기본적인 한장짜리 수행평가라고 하는것도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융합보고서는 충분히 고민을하고 함께 기획을 해서 진행해야합니다.

세특보고서는 내가 학기말에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 그리고 추가로 제출하고 싶은 내용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심화보고서는 “선생님이 제출할 사람은 해라” 라고 하면 무조건 준비하세요 이러한 부분이 내 생기부의 근거가 되는것입니다.

외부 공동교육과정

무조건 진행하세요. 온라인과정도 많습니다.

세특에 500자 추가로 기재가능하니 하실 수 있으면 하는게 좋습니다

추천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공대를 생각하는 친구들은 New Scientist 잡지를 온라인으로 꼭 보세요. 트렌드에 맞는 좋은주제 있습니다.

*의학생명의 경우 https://www.medric.or.kr/ 여기에서 프레임(뇌과학..뇌과학…) 벗어나서 창의력을 보여주세요~
https://www.medric.or.kr/

*월간 뉴턴도 화장실에 꼭 비치하세요..그때라도 보면 좋습니다.

*경제신문을 종이로 구독하는것도 좋습니다. 예전방식이지만 오히려 가독성은 좋고 면접때도 도움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