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의학생명 추천도서 – 이기적유전자(리처드도킨스)

의학생명 추천도서 –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의학생명에서 진화와 유전적 관점에서의 이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와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혁명을 일으킨 중요한 책입니다. 1976년에 출판된 이 책은 자연 세계를 형성하는 유전자의 역할에 대한 획기적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은 아이디어로 현대 진화 생물학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도킨스가 제시한 핵심 개념과 주장은 유전자가 어떻게 선택 단위로 작용하여 적응 과정을 주도하는지 탐구하고 진화에 대한 우리가 이해하는 관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토대를 형성합니다.

책의 내용, 영향 및 비평을 검토하여 이 영향력 있는 작업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으로 보고서 및 독서토론을 추천합니다.

유전자 중심의 진화관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에 대한 유전자 중심적 관점의 개념을 도입하여 선택의 기본 단위로서 개인이나 종에 대한 기본적인 생물학 관점에서 인간보다는 유전의 진화를 목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Dawkins는 유전자가 자연 선택 과정을 주도하는 기본 실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궁극적인 목표가 종종 다른 유전자나 그것을 운반하는 유기체(인간도 해당됩니다)를 희생시키면서 스스로 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부분이 이기적이라고 표현합니다.

​Dawkins는 유전자가 유기체의 특성과 행동을 조절하면서, 유기체의 번식 성공을 증가시키는 유전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널리 퍼지는 반면 덜 성공적인 유전자는 쇠퇴합니다. 이 유전자 중심의 관점은 생물학적인 자연계에서 관찰되는 다양성과 복잡성 토대를 제공합니다.

확장 표현형

Dawkins는 유기체의 물리적 특성을 넘어 유전자의 영향에 대한 개념을 확대해서 유전자가 스스로 자신을 복제와 진화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환경이나 다른 유기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들어)비버 댐이나 기생충에 의한 숙주 행동 조작과 같은 예를 조사함으로써 Dawkins는 유전자가 어떻게 주변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협력과 이타심

The Selfish Gene(이기적유전자)의 가장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측면 중 하나는 유전자 중심의 관점에서 협력과 이타주의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Dawkins는 부모의 보살핌이나 관련 없는 개인 간의 협력과 같은 겉보기에 이타적인 행동은 유전자의 이기적인 이익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친족 선택 이론과 포괄 적합도 공식을 이용해 이타적으로 보이는 행동의 원인은 유전자의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논리를 담았다. 혈연관계에 있는 개체들은 서로 동일한 유전자를 공유하고, 유전적인 관점에서 진화하기 위해서는 개채의 희생을 감수해서 동일 개체의 유지목적을 달성한다는 개념입니다.

​Dawkins 의 이 관점은 이타주의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에 도전하고 사회적 행동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합니다.(물론 반대되는 논란도 여전히 진행중이며, 해당부분도 반드시 체크후에 발표전에 토론을 해야합니다) ​

밈과 문화의 진화

도킨스는 밈학의 개념을 도입하여 유전자 중심의 관점을 문화적 진화로 확장합니다. 유전자와 유사한 밈은 인간 사회를 통해 복제되고 확산되는 문화적 정보의 단위입니다.

​Dawkins는 밈의 전달과 선택에 의해 주도되는 문화적 진화가 생물학적 진화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인간의 행동과 사회를 형성하는 데 있어 문화적 요인의 역할에 대한 상당한 논쟁과 탐구를 촉발시켰습니다.

​*추가로 밈(meme)의 개념을 위키백과 내용을 첨부합니다.

​”밈(meme)은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서 다른 지성으로 생각 혹은 믿음이 전달될 때 전달되는 모방 가능한 사회적 단위를 총칭한다. 밈은 1976년,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문화의 진화를 설명할 때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밈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들어 밈이 생명의 진화 과정에 작용하는 자기복제자의 한 종류라고 말한다. 유전자가 자가복제를 통해 생물학적 정보를 전달하듯이, 밈은 모방을 거쳐 뇌에서 뇌로 개인의 생각과 신념을 전달한다. 밈은 유전자와 동일하게 변이, 경쟁, 자연선택, 유전의 과정을 거쳐 수직적으로, 혹은 수평적으로 전달되면서 진화한다. 또한 복제되는 밈이 숙주인 인간 입장에서 그 밈이 갖는 유용성과 관련없이 전파된다는 점에서 유전자의 이기적 측면과 유사한 특성을 밈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밈은 유전자의 뉴클레오타이드나 코돈처럼 고정된 단위를 갖지 않고, 유전자와 다른 방향으로 숙주의 행동을 조절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점에서 유전자와의 차별성을 갖는다.

밈을 연구하는 밈학은 1990년대에 밈을 다윈적 모델로 설명하려는 시도와 함께 등장하였다. 그러나 밈학이 학문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비판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문화를 구분되는 단위로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밈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밈은 현재 다양한 사회 현상과 문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밈 68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인류학 용어에 관한 것입니다. 인터넷의 문화 현상에 대해서는 인터넷 밈 문서를, 아랍 문자에 대해서는 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밈 ( meme )은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서 다른 지성으로 생각 혹은 믿음이 전달될 때 전달되는 모방 가능한 사회적 단위를 총칭한다. 밈은 1976년 , 리처드 도킨스 의 〈 이기적 유전자 〉에서 문화 의 진화 를 설명할 때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밈과 유전자 의 연관성을 들어 밈이 생명…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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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중과학자로서의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오랜 가정에 도전하고 진화의 원동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면서 진화 생물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Dawkins의 유전자 중심적 견해는 유전학, 행동 및 문화적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하면서 광범위한 연구와 토론을 촉발했습니다.

​생물학적인 관점보다는 대중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이기적유전자라는 사회현상을 복잡한 생물학적 현상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슈가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생물학적인 선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유전자의 선택에 의해서 종이 진화한다는 포괄적인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기적 유전자”는 과학자와 비과학자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었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사회문제를 생각해보는 영향을 제공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와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선택의 단위로서 유전자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Dawkins는 생명체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였으며, 이러한 영향력은 대중으로서의 유전과 생물학적인 관점을 통한 현대사회를 이해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이기적 유전자의 개념을 생각해봅니다 ​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 개념은 생물학적 진화뿐 아니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심오한 의미를 갖는다. 이기적 유전자의 원리가 인간 행동, 문화 현상 및 사회적 역학의 맥락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복잡성과 사회문제를 풀이하는 토대를 만들어줍니다.

경제적 경쟁과 개인의 성공

​이기적 유전자의 원리는 현대 사회에서 경제적 경쟁과 개인의 성공 추구에 적용될 수 있다. 유전자가 복제와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개인은 종종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지속적인 경쟁과 연속을 목표로 노력합니다.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의 목적은 시장의 선점을 하여 기업의 연속성을 이루고 부를 늘리기 위한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욕구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입장에서도 입시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목적도 위 내용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좋은대학과 좋은학과를 진학하면 자기만족에 따르는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이 연결되기때문이라는 관점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이 과연 유전적인 선택인지? 아니면 사회문제인지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도 좋을듯 합니다.

소비주의 및 마케팅 전략

​물질적 획득과 개인의 욕망 추구에 초점을 맞추는 소비주의도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봅니다.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위해 이기적인 유전자의 판단으로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욕구에 호소하는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듭니다. 이러한 소비자 성향을 자극하는것은 개인의 목적달성을 위한 연속성의 유지로 이기적유전자라는 개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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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및 개인 브랜딩:

소셜 미디어 시대에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은 개인 브랜딩 및 자기 홍보 영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은 종종 자신의 성취, 경험 및 바람직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인의 아이디를 만들고, 채널명을 결정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인정받고, 팔로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 및 표현을 통한 관심으로 다른 경쟁자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얻고자 하는 행동을 이기적인 유전자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개인이 디지털 영역에서 가시성과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유전자 복제를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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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의 관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기적 유전자의 개념을 해석하면 광범위한 인간 행동과 사회적 역학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빠른속도로 성장하는 글로벌적 경쟁과 소비주의에서 소셜 미디어와 이타주의에 이르기까지 이기적 유전자의 원리는 개인 및 집단 행동을 주도하는 근본적인 동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개념을 적용하면 이기심, 협력, 현대 세계에서 유전적 유산의 영속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조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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