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의학생명 세특주제 – ADHD발생원인 및 이론 및 치료방법(염산메틸 페니데이트)

의학생명 세특주제 – ADHD발생원인 및 이론 및 치료약에 대한 매커니즘

의예과, 악학과, 생명공학, 생명과학, 유아교육과 진로 세특보고서 주제입니다

화학, 생명과목과 연결해서 작성하면 더 유리하게 세특기재를 할 수 있으며, 화학적 구조와 유전적인 일반적인 내용을 포함해서 작성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첨부문서는 제일 하단에 ADHD관련한 학술논문을 첨부합니다.

 

조사목적

우리 주위에 의외로 ADHD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뉴스와 소아과 의사분들의 발표자료를 보고 ADHD는 질병이 아닌 일시적 신경적인 예민함과 장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가설을 세우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유아기에서부터 성장기까지 나타나는 현상이며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는 결코 질병이 아님을 먼저 인지하는 가설을 세웁니다. 치료보다는 환경과 심리적인 개선을 통한 자연치료를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치료약의 경우에도 직접적인 신체에 적용되는 생리학적 관점보다는 자연치료를 목적을 두고 시간을 두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ADHD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의 전체 5%정도에서 나타나고 주로 7세 이전에 발병합니다.

ADHD는 가족 내에서 유전될 가능성에 대해서 일부분 증명되고 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ADHD가 있는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내용을 제외한 환경적인 부분과 임신중에 산모의 컨디션에 따라서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유전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ADHD가 전적으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및 담배와 같은 물질에 대한 출생 전 노출, 조산, 저체중 출생 및 독소에 대한 조기 노출과 같은 환경 요인도 ADHD의 원인으로 예측됩니다.

ADHD는 신경발달 장애로 간주되며, 이는 일반적으로 아동기에 시작되어 성인기까지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선천성이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므로 선천성 상태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ADHD는 일반적으로 출생 시 식별되기보다는 관찰된 행동 및 증상을 기반으로 소아정신과의 설문과 진단으로 구별됩니다.

ADHD는 다양한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복합적인 장애입니다. ADHD의 기본이 되는 특정 유전적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연구를 통해 ADHD 발달에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유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유전자는 주의력, 충동 조절 및 실행 기능과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 및 신경 경로를 조절하는 데 관여합니다.

도파민은 ADHD와 관련된 주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입니다. 도파민 조절과 관련된 유전자, 특히 도파민 수용체(DRD4 및 DRD5), 도파민 수송체(DAT1), 도파민 합성 및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예: 도파민 베타-하이드록실라제 유전자)를 암호화하는 유전자가 광범위하게 연구되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변이는 도파민 신호 및 신경 전달에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ADHD 증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신경 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도 AD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수송체(NET) 및 도파민 베타-수산화효소(DBH)와 같은 효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는 이러한 맥락에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변이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치와 기능에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ADHD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분 조절 및 충동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조절과 관련된 유전자가 조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SLC6A4)는 ADHD에서 잠재적인 역할에 대해 연구되었습니다.

이 유전자의 유전적 변이는 세로토닌 재흡수에 영향을 미쳐 신경 전달 물질 수준을 변경하고 잠재적으로 ADHD 증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신경 성장 및 발달, 시냅스 가소성 및 기타 신경 전달 물질(예: 글루타메이트 및 GABA)의 조절과 관련된 여러 다른 유전자도 ADHD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SNAP-25, COMT 및 BDNF와 같은 유전자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변이는 신경 회로, 신경 전달 물질 균형 및 주의력과 충동 제어와 관련된 뇌 영역 간의 통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ADHD는 여러 유전자가 서로 상호 작용하고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다인성 장애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 변이와 환경적 영향의 특정 조합은 개인마다 다르며 ADHD 증상의 이질성에 기여합니다.

요약하면, ADHD의 기저에 깔린 정확한 생화학적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연구를 통해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신경 발달 및 시냅스 가소성과 관련된 유전자가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변이는 잠재적으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ADHD와 관련된 증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학은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며 환경적 요인도 ADHD의 발달과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

ADHD의 치료방법 중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추신경자극제인 ‘염산 메틸 페니데이트’가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ADHD 환자의 70~85%에서 과잉행동이 감소하고, 주의집중력이 증가하여 학업을 개선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녁 이후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외에도 식욕감퇴, 두통, 위통, 오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산메틸 페니데이트에 대한 조사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MPH)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기면증(narcolepsy)의 치료제로서 승인된 중추신경계 각성제이다. 속방형 제제인 페니드와 페로스핀을 비롯한, 장용성 서방형 제제인 콘서타(Concerta)와 메타데이트, 메디키넷(Medikinet), 리탈린(Ritalin)이라는 상표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가장 흔히 처방되는 각성제로써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메틸페니데이트는 뇌의 모노아민 수송체에 작용하여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것(NDRI)으로 추정된다. 메틸페니데이트의 구조는 암페타민과 비슷하며 의존 위험성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메틸페니데이트 히드로클로라이드는 라세미 혼합물이며, 이는 덱스트로메틸페니데이트(dexmethylphenidate 또는 d-MPH) 및 레보메틸페니데이트(levomethylphenidate 또는 l-MPH)의 두 가지 거울상이성질체를 함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거울상 이성질체는 약리학적 특성이 약간 다르며 d-MPH는 약리학적으로 더 활성입니다.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는 뇌에서 특정 신경 전달 물질, 특히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를 증가시켜 작용합니다.

그것은 주로 이러한 신경 전달 물질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시냅스 갈라진 틈에서 가용성을 높이고 신경 전달을 강화함으로써 작용합니다.

ADHD 치료에서 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의 정확한 작용 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두엽 피질 및 선조체와 같은 이러한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을 조절함으로써 인지 과정, 주의력 및 충동 조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는 즉시 방출 정제, 연장 방출 정제 및 경피 패치를 포함한 다양한 제형으로 제공됩니다.

제제의 선택은 개인의 필요와 선호도는 물론 처방하는 의료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은 남용 및 의존 가능성으로 인해 규제 물질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감독 하에 처방된 용량과 지침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식욕 감소, 불면증, 신경질, 두통, 복통, 심박수 증가 등이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우려 사항이나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서 결론도출(추가 탐구영역 확장개념/ 사회 보건)

치료의 방법은 약물치료와 심리사회적 치료를 조기에 병행한다면 결코 질병이 아닌 일시적 장애로 극복가능한 사안입니다.

소아의 5%에서 발생된다는 정도는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며,경계선상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포함되지 않는 변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포함하다면 5%는 초과할 것으로 추측되며, 지자체와 보건소에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조기에 판단가능한 지원시설이 되어있는지 조사를 하였으며, 특히 국내 거주중인 다문화가정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어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보건적인 사각지재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이러한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소아과 의료진의 심리상담을 정기적으로 보건소에서 진행되면 더 발전된 의료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첨부문서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정신과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58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70003677A/ko

 

ADHD의 치료를 위한 다소트랄린의 방법 및 조성물

소아정신과 장애 아동의 신경심리학적 평가(신민섭)

 

* 위 주제글 내용요약의 경우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spine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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