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생기부를 잘 안써준다

우리학교는 생기부를 잘 안써준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오늘의 주제:우리학교는 생기부를 잘 안써준다?

* 입시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 서울대에서는 분명히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더욱 선발해야하고,

교과의 배움과정에서 내 진로를 찾아가기위한

도전과 실패, 노력을 본다고 이야기합니다.

– 또한 3년뒤(현 중3)부터는 수능을 1차 2차로 구별하여

40%이상 비중으로 2차에서 교과역량평가를

준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2월 11일)


학부모님들의 궁금증 :

우리학교는 잘 안써주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걱정이시죠?

먼저 생기부는 학교선생님의 고유권한입니다. 이것은 원칙입니다.

이제 여기서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지원포털에서 정확한 규정을 찾아봅니다.

제4조(처리요령)

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서술형 항목은 교사가 직접 관찰·

평가한 내용을 근거로 입력하며,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실시한 교육활동 중 교사 지도 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료는 활용할 수 있다.

*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실시한 교육활동 중 교사 지도

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료로 학생부 기재 시

활용한 자료는 아래 사례로 한정함.

① 동료평가서

② 자기평가서

③ 수업산출물(수행평가 결과물 포함)

④ 소감문

⑤ 독후감


가장 현실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

Q:우리학교는 매학년 12월에 소감문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수업시간중에 제출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나요?

매학년 12월달 기말고사 전후로 소감문, 자기평가서, 동료평가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평소 나의 진로에 대한 추가탐구와 노력들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선생님께서는 그 내용과 수업산출물(수행평가), 독후감등을 고려하여 세특을 작성해주십니다. 수업시간에 제출하려면 미리미리 나의 진행사항을 관리하면서 11월 말부터 요약을 한 후 꼼꼼하게 준비해야합니다.

Q:그럼에도 우리학교는 소감문도 없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소감문 없이 마무리되는 학교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 수행평가, 독후감, 추가세특보고서(심화)를 제출할 때

탐구결과 하단에 나의 느낀점을 3줄씩 정확한 워딩으로 표현하는 것?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생님께 나의진로방향을 평소 대화로서

잘 표현하는것도(예쁘게 웃으면서) 필요하고요


학교생활에서의 팁!

학교별, 선생님별 학생의 입장에서

우리 선생님의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해라

(이 의미는 선생님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나를 도와줄 수 있도록

좋은관계를 유지하라는 이야기입니다)

1학년은 진로가 변할 수 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1~3학년까지

이어지는 개연성을 유지해야한다

예비고1이라면 충분한 진로상담을 통해서

방향을 정하고, 그에맞는 비교과 활동 관리가 필수입니다.

https://band.us/@spinel

https://open.kakao.com/o/gdIiTE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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