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마감전략 베스트 (준비방법)
정확한 기준을 알고전략을 스스로 세우고 코칭 받으시는게 최상의 방법입니다.
*입시컨설팅에서 모든것을 준비해준다는 생각은 이 시간이후로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방법을 소개해드릴테니 꼭 암기하세요!
이제는 비교과를 스스로 준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나의 현 위치가 어디인지 꼭 체크하고
학부모님들도 이런 부분을 코칭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행평가나 보고서 작성시 주제글 부분만 도움받으면 충분합니다.
창체활동
- 창체활동(진로 자율 동아리)의 경우 일년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꾸준히 보고서와 활동을 하세요
- 창체활동은 1학기가 마무리 된다고 끝이 아닙니다. 학년말에 기재되니 지속적인 탐구활동을 하세요
- 틀히 자율활동부분은 현재 제외된 소논문을 탐구활동으로 보여줄 수 있기에 잘 활용하세요
1학기에 마무리 되는 과목
- 수1 (1학기) 수2(2학기) 이렇게 학년별로 마무리 되는과목은 학기말에 꼭 챙기세요
- 1학기에 마무리 되는 과목의 세특은 창체보다 더 중요하니 미리미리 계획을 잡고 보고서 제출하세요
- 1년과정인 창체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진로 자율 동아리) 세특은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매우중요)
2학기에 마무리 되는 과목
- 2학기는 창체와 세특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기에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 학년초에 나의 진로가 변함없는지 체크
- 진로에 맞는 보고서를 꾸준히 제출하는지 체크
- 너무 억지로 진로와 맞출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맞추세요
- 외부 공동교육과정 / 클러스터는 진행하세요
- 자기평가서(활동지)를 미리미리 조금씩 채워나가야합니다. (한번에 준비하면 안됩니다)
내가 만약 나열식 생기부가 예상된다면?
- 예를들어 내 생기부가 아래와 같다면? 큰일납니다.!(X)
- 표준편차를 변형하여 알기쉽게 그래프로 표현하여 해결하려는 모습이 돋보임(X)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해서 이해를 하였음(X)
- 조건부서식을 통해서 이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진행과정을 잘 설명하여서 표현력이 우수한 학생임(X)
이렇게만 기재되어있다면 안됩니다. 위 내용은 나열식 생기부의 표본입니다.
창체활동에서 나열식 생기부가 예상된다면?
- 진로검사결과 경영경제가 나와서 해당분야의 진로에 대해서 탐색하였다 (X)
- 진로진학컨설팅(학교주체)를 참여하여서 나의 진로를 확실하게 알게되었고 어떤것을 준비해야할지 이해하였다 (X)
이렇게 창체가 기재되면 절대로 안되지만, 만약 기재되어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학년 살리는 방법
- 1학년의 경우 이렇게 기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1학기 방학전후로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자율활동을 조금더 구체화해서 탐구자료를 제출하세요
-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1학년은)
- 2학기때 나의 진로를 위해서 위 내용에 추가로 어떤부분을 표현할 것인지 준비하세요
- 예를들어 화학계열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외부 공동교육과정(온라인 과정도 좋습니다) 실험과정을 통해서 주제탐구를 통해서 왜 화학이 기초과학인지 알게되었다
- 더 탐구하는 주제로 화학과 생명을 연결하여 생화학을 잡고 해당부분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서 모든 과학의기초는 화학이라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 꼭 어떠한 탐구과제와 관심사를 정해서 그를 통하여 진로를 표현하세요 (1학년은 2학기때 꼭 하셔야 합니다)
- 동아리도 진로와 맞는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왜 실험을 하였고, 왜 활동을 하여서 어떠한 결과를 알게 되었는지?
- 실체 단순참여가 아닌 기장, 회장으로서 리더쉽 표현하세요
2학년 살리는 방법
- 2학년의 경우 이미 위와같이 기재되어있는 1학년 생기부가 있다면 해당부분을 구체화하면 됩니다.
- 2학년이면 대략적인 내신과(상향할 수 있는 범위) 그리고 진로가 정해져 있겠죠? (없으면 안됩니다)
- 해당진로를 어떻게 표현할지 정리합니다.
- 과목별 나의 희망진로와 어떤부분이 교집합이 있는지 분석해서 보고서를 준비하세요
- 주제를 못찾겠다면, 어렵다면 해당 부분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참고해서 아이디어를 얻으세요
- 그래도 부족하면 컨설팅 문의하셔도 됩니다. (실제 지도하기 전에는 무료이니 많이 이용하세요)
- 진로세특은 진로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700자 기재해주십니다.
- 담임선생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관계를 잘 유지하고 나의진로에 대해서 많이 어필하세요(고민상담)
- 그리고 관련된 탐구활동을 임팩트있는것을 보고서로 제출해서 내 진로에 진심이고 다양하게 탐구했다는 부분을 표현하세요
- 특히 자율활동을 잘 준비해야합니다(해당부분은 과거 소논문이 들어가던 자리입니다)
3학년 살리는 방법
- 사실 3학년은 마무리 과정이기에 두가지가 있습니다
- 정말 진로와 내신이 잘 관리된 경우에는 해당 부분을 최소 학과 1학년수준의 내용을 포함해서 보고서를 제출하세요
- 해당내용을 잘 요약해서 500자 자기평가서 준비는 필수입니다.
- 자기평가서는 면접을 대비해서 본인이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완성된 이후 첨삭지도는 많은 도움이됩니다. (학생이 기재한 부분에 일부분 첨삭은 정상적인 지도방법입니다)
- 자기소개서 없어진 현재 세특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 과목별 보고서를 무조건 많이 제출하는것 보다는 지금까지 준비한 보고서가 어떤 내용인지 상담후에 나머지를 준비하세요
- 무조건 어려운 주제가 답은 아닙니다.
- 목표대학의 학과 1학년에 들어있는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해당부분을 중심으로 보고서와 세특을 준비한다면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전략은 중요합니다)
많은 문의가 있는 부분입니다.
Q :외부 공동교육과정과 클러스터는 선택인데 해야하나요?
A : 힘들어도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공대라면 과학실험과 고급과정이 중요하죠. 상경계열도 경제부분 고급수업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해당학과에서 기본 교육과정외에 추가로 수강한다는 내용자체가 의미가 있고, 또한 이 부분도 500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창체에서의 진로부터 자율을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클러스터까지 연결한다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은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수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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